프놈펜 깜봇 어린이 교육지원 사업
캄보디아는 국가 예산의 60% 이상을 외국원조에 의존하는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빈곤 때문에 학교에서 이탈하고 어려서부터 일자리를 찾는 학생이 많습니다.
유어프렌즈는 2012년부터 FRC와 협력해 2018년 여름까지 유치원 교육지원, 장학사업을 진행했습니다. FRC는 프놈펜과 깜봇에서 유치원과 컴퓨터 학교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자립적인 학습동기가 생기게 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가르치는 현지 NGO단체입니다.
협력사업은 종료되었지만, 장학사업, 교육사업으로 자라난 아이들을 통해 캄보디아에 계속해서 좋은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