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장애아동센터에서 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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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16 17:03 조회20,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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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16일이 지났네요.
연초의 다짐을 다시 생각해보며 지난 연말에 심양에서 온 소식을 이제야 전합니다, :)
13살의 쥔메이는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말을 못하는 친구입니다.
쥔메이가 1년에 한번 정도 피를 토하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답답한 상태입니다.
새해에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보내게 되길 바라봅니다.
잉단은 새로운 환경에 다가서는 것을 너무 싫어했는데
점차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아카데미 방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미소천사라 불러주고 싶은 동춘이는 아름다운 미소로 센터를 환히 밝혀줍니다.
환절기에 간질로 고생하는데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같이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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