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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알리의 장래 희망은 경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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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어프렌즈 작성일17-05-15 16:48 조회20,6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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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잔지바르 에이즈 아동 가정 방문기를 전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모자 알리(Moza ali mohamed) 이야기입니다.

 

모자 알리(여, 17세)는 부모에게서 에이즈가 유전되었습니다.
2남 2녀 중 막내인데 형제 중에 혼자 에이즈에 감염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집을 지어서 살아가고 있는데, 아직 완전히 완성된 집은 아닙니다.
아직 지어가고 있습니다.
전기는 없지만 정부 물을 받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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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땅에 농사를 지어 수입원을 마련하고 있는데,
아버지는 다리가 아파서 걷기도 힘든 상황이고
자녀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자 알리는 에이즈 때문에 남들보다 작고 왜소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경찰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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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세 번째 소녀가 모자 알리입니다.

 

방문한 날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좀 힘들어했습니다.


모자 알리가 건강하게 자라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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