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에이즈 아동 이야기(MA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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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8 15:58 조회20,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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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인 MABULA LUGAIRA SAMSONI는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십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몇 안되는 아이 중 한 명입니다.
MABULA도 부모님으로부터 에이즈가 유전되었습니다.
KOANI 정부학교의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데도 MABULA는 결핵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아프고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1년에 한번 놀러가는 날이면 자신도 갈 수 있는지 물어보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입니다.
개구쟁이이고 여행을 좋아하는 MABULA.
아직 구체적인 꿈은 없지만 병을 잘 다스려서 건강해지면
MABULA도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겠죠?
결핵이 치료되어서 매일 겪는 고통이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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