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들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시작된 심양 소식을 전합니다~

정신지체 장애자로 청소년부에 있던 메이메이는 올해 24살입니다.

그동안 직장을 구하고자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아직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에서 어엿한 직장이 있는 고향사람을 소개해줘서 맞선을 보았는데,

집안 사람들도 메이메이를 좋게 봐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메이메이가 좀 더 마음을 열고 다가서서 좋은 변화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센터에 새로 옌 미엔과 쯔 시엔, 두 자매가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센터에서 즐거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