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감염성 질환 예방 및 결핵검진, 안산에서 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1 16:21 조회22,65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랜만에 진행된 헌혈기부권 사업은 9월 22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송기헌소아청소년·내과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안산에서 거주하거나 일하는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들 100명 정도 모였습니다.
이들에게는 이전과 동일하게 대한결핵협회를 통한 결핵검진과 2종류의 백신 접종,
멀티비타민과 영양제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날에 온 외국인근로자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며
답을 얻고자 하는 모습이 다른 지역보다 유독 많았고 그 모습에 눈길이 갔습니다.
관심이 많은 만큼 노력도 하고 또 이런 외국인근로자에게 의료 혜택을 주는 사업들을 잘 만나
더 건강하게 일하고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으로 진행하게 된 이 헌혈기부권 사업은 이제 단 한번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700명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이고,
이제 마지막 100여명에게 의료 혜택을 주려 합니다.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광주제일내과의원에서 진행합니다.
관련 문의는 유어프렌즈 사무국(T: 070-8682-8157)으로 연락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