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

비가 많이 내리던 이 날은 인천마디병원에서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인천지역에서 두 번째 사업진행이었고 90여명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결핵검진과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영양제를 수령해갔습니다.

​  ​

​

 ​

​

​ 

​

이 날은 대한간호사협회 학생봉사자들과 국민은행 드림봉사단에서 함께 봉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1, 2층으로 나뉘어있는 검사 공간을 외국인 근로자들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예방 접종과 결핵검진을 받음으로 본인들의 건강을

좀 더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영양제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사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하는 헌혈기부권 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문의 : (사)유어프렌즈 사무국 (T:070-8682-8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