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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감염성 질환 예방 및 결핵검진, 네 번째 날은 남양삼성가정의학과에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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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24 16:54 조회23,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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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기부권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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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에는 4번째 사업일로 경기도 화성의 남양삼성가정의학과에서 백신접종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성 근처의 각국의 외국인 근로자들 100여명이 모였고

이들은 결핵검진과 백신 접종 후 영양제를 선물로 받고 귀가하였습니다.

이번 화성에서는 은혜의 동산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해주어 결핵검진과 영양제 제공은 교회에서 하였고

신접종은 남양읍 사거리에 위치한 남양삼성가정의학과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교회와 병원간의 거리가 있었으나 자원봉사자분들의 차량 도움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안히 검진과 접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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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이 병원에 있는 혈압측정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측정해보는 모습에서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접종과 검진을 기회로 본인들의 건강에 관심과 노력을 더 기울여 건강하게 사회 생활하기를 소망합니다.

 

7월 28일은 계양구에 위치한 인천마디병원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 사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하는 헌혈기부권 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관련 문의는 유어프렌즈 사무국(T: 070-8682-8157)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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