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단체의 협력과 봉사를 통해

국내의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감염성 질환 예방 및 결핵검진(헌혈기부권 사업)의 처음을 잘 시작했습니다.

김포의 하나삼성의원에서 오후2시에서 6시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주변의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결핵검진과 2가지 백신 접종을 받았고

멀티비타민과 기부 받은 영양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비타민과 영양제까지 선물로 받은 것이 좋았는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친구들에게 직접 연락해서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오게 되었습니다.

사업의 첫 시작일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실까 걱정도 되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병원을 나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습을 보니 다음주가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는 인천기독병원에서 진행합니다.

다음 주에도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해주길 바라봅니다. :)

이 사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하는 '헌혈기부권'사업입니다. 

문의는 유어프렌즈 사무국 (070-8682-8157)으로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