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기안이와 매튜가 심장병 수술을 받기 위해 입국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사랑의헌금, 김광전선교사와의 협력을 통해
두 아이가 건강한 심장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28일 이른 아침 필리핀 사우스코토바토에서 출발해
버스로, 비행기로 여러 경유를 거쳐 늦은 저녁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PCR 검사를 마치고
입원수속까지 거치는 과정이 힘들었을 텐데
아이들이 잘 견뎌주었습니다.
이제 여러 검사와 수술이 남아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