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로 진행하는 심장병 수술 초청입니다. 

필리핀에서 어제 10월 14일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공항에서 간단한 환영 순서를 갖고 부천세종병원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집에서 출발해 늦은밤 한국 부천세종병원까지 오는 여정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엄마품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이 두 아이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기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