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단이 달라졌어요

중국 심양에서 온 소식

시력 장애를 가진 ‘잉단’이 달라졌습니다.
손에 물건을 쥐어주면 무조건 버리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스스로 밥을 먹을 뿐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들리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까지 합니다.

잉단이 잘 자라 맹인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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